도요엔지니어링코리아(Toyo-Korea)는 9월 24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인 미야자키 요시나리에 대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미야자키 신임 대표이사는 Toyo-Korea 미래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두 가지 미션을 언급하였다.
1.Toyo-Korea의 수익성을 제고하고 TOYO 그룹 성장과 번영에 기여하는 것
2.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실현하고, 한국 및 해외 고객에게 전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사업 성공을 지원하고, 아울러 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모두의 보다 나은 삶에 기여하는 것
이어서 미야자키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보다 더 나은 Toyo-Korea를 만들어 가기 위해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재건 계획을 추진할 것을 언급하면서, 임직원들에게 재건 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다.
끝으로 미야자키 신임 대표이사는 “苦盡甘來" (고진감래) 라는 사자성어를 언급, 전 임직원들에게 ‘주인의식과 협력, 그리고 헌신’을 강조하며 Toyo-Korea의 지속가능하고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