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자로 일본 도요엔지니어링 본사는 현지건설업체인 PT Inti Karya Persada Tehnik(IKPT)와의 컨소시엄으로 인도네시아 국영비료회사인 PT Pupuk Kalimantan Timur(Kaltim)사로부터 총5억7천7백만 달러 규모의 비료공장건설 공사관련 양해각서를 접수하였으며, 도요 엔지니어링 코리아(대표이사 미야시타 겐지로)는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총 공사금액 중 수주금액상으로는 창사이래 최대규모에 달하는 약 2억불 규모에 이르는 FEED, Procurement, Construction supervision 및 Commissioning assistance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본 KALTIM-5 Project는 인도네시아 東칼리만탄지역 Bontang의 석유화학콤플렉스내에 EPC Turn-Key로 건설되며 암모니아 2,700MTPD 및 우레아 3,500 MTPD의 생산용량을 가진 비료공장으로 Plant Acceptance 까지 총 33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도요 엔지니어링 코리아는 그 동안 비료공장설비에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Urea Process에 대해서는 독자적 라이센스(ACES21® urea synthesis technology)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특히 개발도상국가에서의 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수주가 기대된다.